‘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우승을 목표’“코로나19 안정화, 관중과 함께 치러지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이 오는 20일 2020~2021V-리그 우리카드와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치러지는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천안현대캐피탈은 2005년 유관순체육관에 둥지를 마련한 이래 천안시 배구인구 확산과 각종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유관순체육관 새 단장… 쾌적한 환경 조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 2019~2020 V리그 홈 개막전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열린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2019~2020 V리그에 대비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포함, 35명의 선수단과 코칭스탭 등이 강도 높은 체력훈련(각종 트레이닝, 산악훈련 등)으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프로스포츠 처음으로 전 선수가 각자의 고유 캐릭터로 팬을 위한 새로운 도전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배구단(감독 최태웅)은 1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3-1(25-23 25-18 18-25 25-2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이날 송준호(20득점)와 박주형(15득점)의 활약으로 연패탈출과 함께 최태웅 감독에게 부임 후 첫 승을 선물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1승 1패를 이뤘다.반면 우리카드는 최홍석(18득점)과 신으뜸(10득점)이 분전했으나 주전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패를 당했다.한편 천안현대캐피탈은 오는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 연주로 기대감 높인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초연 당시 파격적인 표현기법과 환상적인 무대·의상·조명으로 주목받았던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11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발레단 50년 역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그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단이 함께 해 발레만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한층 완성된 무대가 선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발레단의 야심작 ‘로미오와 줄리엣’ 개막을 앞두고 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태지 예술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국립발레단이 야심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개막을 앞두고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면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해 이목을 끌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통 클래식 발레 진수 ‘라이몬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이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레강대국인 러시아 볼쇼이발레단과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16일 프레스 센터에서 합동 공연 작품 ‘라이몬다’의 러시아 안무가 유리그리가로비치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작품 ‘라이몬다’는 13세기 중세 십자군 시대의 헝가리 왕국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발레로 웅장하고 화려함으로 손꼽히는 대작이다. 작품은 십자군 전쟁에 출정한 기사 장 드 브리엔의 약혼녀 라이몬다가 사라센 영주 압데라흐만의 유혹과